NOVO networks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을 짓다.

2017년 정유년 1월 20일(금) NOVO networks 임직원들은 함께하는 한숲 경로무료급식소 ‘따뜻한 밥상’ 박달회관 지하 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밥을 지었다.

NOVO networks(노보네트웍스) 기업은 매월 1회 외부로 나와 자원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부설 박달동 무료급식소 ‘따뜻한 밥상’에서 급식 조리 및 배식봉사에 참여하였다.

이날 함박눈이 내려 길이 미끄러져 어르신들의 거동이 불편하였으나 한끼의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어르신들이 급식소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노보네트웍스에서 함께 참여한 봉사자가 본인이 알고 있는 독거노인이 박달동의 무료급식소에서 점심을 해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박달동 무료급식소 ‘따뜻한 밥상’을 알았다고 한다.

NOVO networks(노보네트웍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밥을 받아가며 고맙다고 하셔서 오늘 힘들었던 일들이 싹 사라지는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고 한다.

함께하는 한숲은 월~금요일까지 안양시 박달동에서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 및 단체 봉사자 등 함께 경로 어르신들 150여명의 식사를 책임질 봉사자들을 찾고 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문의]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

사무국 ☎ 031-466-1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