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와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어느새 2020년에 8월이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학교 및 각종 공공시설의 제한적 운영과 경제활동에도 제약이 가해지면서 올해는 참 어려운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분들과 함께 모여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시며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지역아동센터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오늘은 맛있고 예쁜 케이크를 만들어 전달하고자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 ! 시작 전 손을 씻고 앞치마, 위생모자, 마스크까지 쓴 후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의 즐거움과 웃음을 위해 모여 힘 써주셨습니다. 전달하는 케이크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인 만큼 봉사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들어갔습니다! 직접 생크림을 만들고 각종 데코를 위해 과일을 깍으면서 어떤 모양의 케이크를 만들어야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을지 열심히 고민도 합니다.    케이크는 만드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빵에 생크림을 바르면서, 그 위를 예쁘게 꾸미면서 재미를 느끼고 자꾸만 웃음이 납니다. 선물 받은 아이들에겐 케이크는 특별한 날에만 먹는 그런 음식입니다. 오늘 맛있는 케이크를 전달은 아이들에겐 특별한 날을 선물하는 소중한 추억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생크림을 열심히 저어 머리 위로 올리자 떨어지지 않는 생크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생크림을 가지고 이제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케이크 시트를 갈라 생크림과 아이들이 좋아할 각종 초콜릿, 과일을 넣고 그 위에 생크림을 발라 또 꾸며주면 케이크 만들기는 끝!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케이크는 만들어주신 봉사자분들의 개성이 돋보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초코시럽으로 가득한 케이크, 생크림으로 장미모양을 만든 케이크 등 정성을 다해 만든 케이크들은 봉사자들 마음에도 꼭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케이크가 온다는 소식에 두 눈을 초롱초롱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봉사자 분들의 정성을 다해 만든 케이크의 전달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많은 사랑과 관심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사랑의 기부봉사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시는 단체/기업은 아래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사무국 ☎ 031-466-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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