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상황은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시민불복종 운동을 겹쳐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무장 투쟁이 벌어진 곳인 칼레에서는 코로나 사망자에 대한 장례식이 일상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하루하루를 두려움과 고통 속에 살아가는 미얀마 사람들에게 고통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배고픔. 지독한 배고픔이 뒤따라오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빈곤 가정에겐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도 잃어버렸는데 집에 있는 음식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배고픔과 불안함이 동시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배고픔에 대한 걱정과 불안 없이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불안감을 없애주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입을 통해 느끼고배를 불리며 마음을 안정감을 줍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매주 무료급식을 전해 미얀마 빈곤 아동, 청소년들의 배를 불리고 배고픔에 대한 걱정과 불안 없이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오늘 전해진 식사로 몸과 마음 속까지 든든하게 채운 아이들은 배고픔에 대한 걱정 없이 해맑은 미소와 함께 후원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미얀마 아이들에게 후원자 여러분들의 사랑을 전해주세요.
코로나로 인해 미얀마의 빈곤 아이들은 하루에 한 끼의 식사도 해결하지 못하고 굶는 날이 점점 늘어났고 쿠데타와 그에 맞선 민주화 운동에 가끔 하던 식사를 이젠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인만큼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로 한 미얀마 아이들에게 후원자 여러분들의 사랑을 전해주세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또한 지속적으로 마르지 않는 곳간, 무료급식을 통해 아이들에게 여러분들의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