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확산은 멈추지 않습니다.
재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우리는 언제까지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할까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되던 코로나가 이제는 저개발국에서 많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정지역이라고 불렸던 캄보디아도 변이바이러스가 확산과 동시에 수백 건의 감염사례가 보고되면서 시장은 문을 닫았고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거리로 나가 음식도 팔아보려 했지만 되도록이면 온라인으로 주문하라는 권고사항에 이마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 속 캄보디아의 빈곤층은 집에 둔 쌀이 떨어지진 않을까 생필품이 동나진 않을까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o:p></o:p> 후원자분들의 사랑으로 전달된 쌀
오늘은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따뜻한 밥 한 끼가 그리운 캄보디아 빈곤층에게 쌀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의 감염위협보다 배고픔의 고통이 더 크다는 빈곤 가정에게 이번 쌀 전달은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하다는 의식주(衣食住)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는게 힘들수록 사람들이 가장 먼저 포기하는 것은 입을 덜어내는 일. 어려움 속에서는 제대로된 한 끼를 먹지 못한채 살아가게 됩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어려움 속에 힘들어하는 캄보디아 빈곤 가정의 식(食)을 책임지고 이들의 삶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o:p></o:p>
꾸준한 관심으로 캄보디아 빈곤 가정에 사랑을
태어났을 때부터 무거운 가난이란 짐과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로나까지 연이어 오는 어려움에 지친 캄보디아 빈곤 가정.. 이들은 오늘도 어쩌면 한 끼 먹지 못한채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어려운 이 순간 후원자분들의 사랑의 손길로 이들의 지친 손을 잡아주세요. 이들에게 한 끼 식사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용기와 사랑을 받아 내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찬 발걸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후원자분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캄보디아 빈곤 가정에 사랑을 전해주세요!
'마르지 않는 곳간'을 통하여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기업 임직원 및 단체 봉사활동 내역은 아래 [활동살펴보기]에 들어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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