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민주화 운동과 쿠데타로 인해 많은 사람이 다치고 고문받는 등 도시에 나가기가 무서워졌으며 빨리 이 상황이 끝나길 바라지만 그 안에서 민주화를 쟁취하고 군부에 맞서야 해 쉽게 끝날 기미는 보이지는 않습니다. 매일을 두려움에 떠는 미얀마의 상황은 그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배고픔과도 싸우는 미얀마의 빈곤층.. 외곽 쪽에서는 '꼬르륵.. '거리는 배를 부여잡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에게는 현재 당장 무언가 먹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한 듯해 보입니다.
응원과 사랑으로 전하는 한 끼
이번 모금함을 통해 많은 분이 미얀마의 상황에 대해 공감해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후원자분들이 전해주신 사랑을 매주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식위협 아동들에게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는 단순히 배고픔을 달래는 것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특히나 이번엔 외곽 지역 고아원에 전달해 아이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전하고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든든히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봐주세요.
맛있는 식사로 몸과 마음 속까지 든든하게 채운 아이들은 이젠 배고픔에 대한 걱정 없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하루하루 성장하는데 이 과정 속에 후원자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한 끼 식사!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계속해서 미얀마 빈곤가정 아이들에게 '마르지 않는 곳간, 무료급식'을 통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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