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처럼 단단하고 튼튼한 집이 생겼어요. 필리핀 마닐라 변두리에서 그레이스는 지병을 앓던 남편을 잃고 홀로 세 아이를 키우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레 들이닥친 태풍으로 그나마 사랑하는 가족과 편히 쉴 수 있던 보금자리마저 한순간에 잃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매년 찾아오는 크고 작은 태풍의 피해를 입은 그레이스와 같은 빈민 가정들은 튼튼하게 집을 지을 능력도 되지 않아 제일 저렴한 나무와 나무판을 이용해 집을 짓고 다시 보금자리들을 마련하곤 합니다.
소중한 보금자리 이제 비가와도 걱정이 없습니다. 그렇게 태풍의 피해와 우기때 내리는 강한 스콜이 쏟아지면 집안 곳곳의 빈틈 사이로 비가 새어 들어와 온 곳을 적시거나 집이 송두리째 뽑히는 일이 일상인 빈민 가정들을 위해 후원자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로 지붕이 날아가고 빗물이 새어 가슴을 졸였던 필리핀 빈민 가정들!!이제는 단단한 벽과 거센 바람에도 날아가지 않을 튼튼한 지붕이 생긴 보금자리로 이제는 태풍이 오면 가슴을 졸이지 않아도 될 정도로 튼튼한 집이 생겼습니다.   후원자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모여서 필리핀 빈민 가정들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후원자 분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나눔으로 튼튼한 벽과 지붕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사랑의 집짓기가 계속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 하게 필요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사랑의 집짓기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되기 위해서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로 되어 집니다. 누군가의 관심과 나눔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튼튼한 벽이 되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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