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물, 미얀마 양곤에서 차로 2시간 정도 들어가면 작은 시골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엔 상하수도 시설이 존재하지 않고 다만 인근에 강의 있어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이 오염되어 있기에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식수 해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빈곤 가정은 혹여 이 물을 마시고 탈이 나지 않을지 매일 걱정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물, 우리 후원자분들께서 희망의 우물을 통해 물에 대한 걱정 없이, 깨끗하고 맑은 식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모금함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물로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곤 외각 지역인 모비 지역, 이곳의 차로 2시간 정도 내려가야 합니다. 모비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가난해 주민들은 생계가 어려워져 매 끼니를 걱정하게 되어 식수를 구하기 위한 우물을 판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많은 해피빈 후원자분들과 신한은행이 함께한 희망 우물 만들기! 저희 함께하는 한숲은 미얀마에서 식수로 고통받는 빈곤 가정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우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우물 또한 여러분들께서 함께해주셔서 또 한 가정의 우물을 제작해 오염된 물로 고통받았던 지난 날을 잊고,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미얀마는 쿠데타로 인한 정치적 불안으로 기업들이 하나둘 문을 닫기 시작하며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절대적 빈곤층 또한 많이 늘어나 식수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물인 만큼 가장 기본적이고 필요한 것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지속적인 우물 전달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후원자 여러분들과 함께 따뜻하고 희망이 가득찬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