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는 점점 발전하면서 시내엔 멋진 건물이 들어서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의 소득은 동남아시아권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고 제대로 된 사회기반 시설도 없는 외각에서 찢어질 듯한 가난을 온 몸으로 느끼며 살아갑니다. 태어남과 동시에 가난이라는 짊을 지고 살아가는 아이들은 한참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떄에도 그보다는 배고픔으로 인한 걱정에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얀마 빈곤 가정의 아이들은 배고픔과의 사투를 매일매일 벌입니다. 오늘은 한 끼 배불리 먹을 수 있을지 매일매일을 배고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영양이 가득하고 맛있는 밥 한 끼로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고, 걱정 없는 내일을 선물하고자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은 아이들의 입맛에 잘맞았습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마르지 않는 곳간-무료급식'을 통해 제3세계 아이들이 굶주림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주고 행복한 미래를 향한 희망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미얀마의 떠엣꽁 마을을 방문하여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전달하였고 아이들의 얼굴엔 행복한 웃음이 찾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아이들의 행복한 하루가 지속되려면 후원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먹은 아이들 얼굴에 핀 웃음꽃이 오랫동안 머물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응원부탁드립니다.   태어남과 동시에 빈곤과 굶주림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는 행복하고 걱정없는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미얀마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내일을 향한 희망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자 분들의 꾸준한 관심부탁드립니다.
'마르지 않는 곳간'을 통하여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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