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홀로 남아 결식 위험에 처한 아이들

이름도 익숙하지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 코로나. 전 세계는 코로나로 인해 비상사태에 걸렸습니다.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 상태이기에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위생을 철저히 신경쓰고 사람과 사이의 거리를 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 내 아이들의 부모님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을 힐 수밖에 없고 아이들을 보호하던 복지시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용에 제약이 생기면서 홀로 집에 남아있는 기간이 길어지며 아이들의 결식 위험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필요합니다.

길어지는 코로나가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 아이들은 코로나가 끝난 후 건강히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하고 쉽게 끼니를 챙겨 먹을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일터에 나가계시는 동안 아이들이 굶지 않고 간단하고 안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모금함을 제작했고 많은 후원자분들과 캠페인을 통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아이들에게 코로나 시기 건강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전해주세요 !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학대피해아동에게 대체식 키트를 제작해 두가지 종류의 대체식을 전달했으며 그 안엔 햇반, 간편한 국, 김, 참치캔, 죽과 더불어 간식거리와 라면은 아이들의 기호에 맞추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부모님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을 할 수밖에 없고 복지시설 이용에 제약이 생기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게 된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많은 사랑을 전해주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작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NGO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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