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화려했던 앙코르 문명과 격렬한 현대사의 발자취가 어우려져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어디를 가던 캄보디아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캄보디아가 경제적으로는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빈곤국 중 하나로 이들의 삶은 하루 벌어 하루 겨우 먹고 살 정도로 매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달 최저임금이 20만원이 채 안되는 캄보디아 사람들이 한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기엔 매일이 버거웠으며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빈곤의 굴레를 끊어내는 것은 불가능과 같아보였습니다. 거기다가 아직까지도 우리를 괴롭히는 코로나19는 이들의 생계를 완전히 망가트려 희망을 꿈꾸는 것조차 사치처럼 보이게 합니다.

  어느 때보다 고통스러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어쩌면 도움의 손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희망을 꿈꾸기 보다는 지금당장 입에 풀칠 하는 것이 급한 이들에게  쌀 전달을 통해 행복한 배부름을 선물하고 걱정없는 내일이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건 어떨까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제3세계 빈곤가정들이 배고픔으로 인한 걱정에서 벗어나고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마르지않는곳간-무료급식'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쌀 전달은 해피빈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모여 배고픔에 고통받았던 각 가정에 따뜻한 식사가 되었으며 행복한 배부름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이 돌고 있는 코로나19 재난 상태로 인하여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캄보디아의 코로나의 확진자는 며칠째 나오지 않아 한시름 놨지만 그로 인해 망가진 그들의 일상을 회복하기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건강하고 희망찬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후원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때입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코로나 상황 속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 빈곤 가정에게 지속적인 쌀 전달을 통해 행복한 배부름을 선물하고 이들이 건강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많은 후원자분들의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르지 않는 곳간'을 통하여 캄보디아 빈곤가정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사)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함께 참여할 분들이 더 많아져서 희망의 메시지가 세상 끝까지 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업 임직원 및 단체 봉사활동 내역은 아래 [활동살펴보기]에 들어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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