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신발'이 배달되었습니다.  저희 기관으로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들 실내화가 있는데 물품후원하고 싶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평소 신발이 없어 맨발로 다니는 해외아동들에게 전달 할 수 있고 국내아동들이 학교에게 사용 할 수 있어 '함께하는한숲' 법인사무실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와우~~ 통도 크신 이글코리아 11톤 차에 하나가득 신발(실내화)을 보냈습니다. 많은 분량의 신발을 내리고~~ 내리고~~~ 또 내리고~~~ 오전 내내^^~~~~ 아이구, 허리야~~~ 무더운 하루였지만 필요한 친구들에게 전달할수 있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다함께 힘을모아 11톤 차량을 비웠습니다.
신발포장을 하나 하나 싸이즈를 보니 다양한 사이즈들이 있어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학년별로 아이들 발사이즈에 맞게 전달할수 있게 되었네요.     비가 내리기 전에 얼른 배분하기 위해 제3세계 해외아동에게 보낼 물건을 확보하고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기도광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울구지협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각지역주민자치센터등 다양한 곳에 전달하였습니다. 함께하여 기쁘고 뿌듯한 날이 되었습니다. 이글코리아와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기업임직원 및 단체 봉사활동 내역은 아래 [활동살펴보기]에 들어가시면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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