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합니다.
미얀마는 우리가 잘 알고 있듯, 쿠데타와 더불어 시민불복종 운동으로 사회가 어려운 상황 속에 있습니다.
오늘은 그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을 꿈꾸는 아이들을 만나 선물을 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전할 선물은 한국에서 봉사자분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양말인형과 드림볼로 아이들의 행복함을 위한 장난감을 선물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비누도 함께 전해 아이들의 건강까지 함께해주셨습니다.
봉사자분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전해진 선물, 드림볼과 양말인형은 마땅히 놀 장난감이 없는 아이들에게 장난감으로서 여러 놀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달받자 마자 친구들과 공놀이를 하고, 인형 놀이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같이 행복해집니다.
코로나가 많이 진정되었지만 여러 방면에서 이와 같은 감염성 질환이 계속해서 유행하면 어쩌나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 장난감과 더불어 비누를 전달하며 위생관리와 관련한 교육까지 함께 하니 아이들이 장난감으로 재미있게 놀고 실내에 들어와서는 깨끗하게 손을 씻어 맛있는 간식까지 함께 나누어 먹었다고 합니다.
오늘 이렇게 미얀마 아이들을 위해 행복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사랑의 캠페인을 통해 제3세계 아동,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동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번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아이들을 위한 사랑과 관심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사랑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 함께 참여할 분들이 더 많아져서 희망의 메시지가 세상 끝까지 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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