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으로 전하는 이웃의 따뜻한 겨울
▪ 추운 겨울에 더 빈곤해지는 에너지 빈곤층
고층빌딩이 즐비하고 모든 것이 풍족한 현대사회에 추운겨울이 되면 따뜻한 보일러나 온풍기구가 아닌 연탄을 이용해서 난방을 하는 에너지 빈곤층 가구들이 아직까지 많이 존재합니다. 60~70년대 서민들의 난방연료였던 연탄이 지금은 많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곳곳에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에너지 빈곤층 가구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연탄 이용 가구(에너지 빈곤층)의 대부분이 어르신들(고령층)과 저소득가구이기 때문에 그들이 느끼는 겨울은 부담이며 너무나도 가혹하기만 합니다.
▪ 무거운 연탄의 무게만큼 어르신의 건강도 무거워만 집니다.
곳곳에 거주하고 있는 연탄 난방 사용 가구들은 시내 중심이 아닌 외곽, 산중턱, 판자촌 등의 건물에 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가구들의 경우에는 연탄을 나르는 것도 만만치 않을 일입니다. 특히나 어르신들에게는 연탄 한번 나르는 것은 굉장한 부담이 되고 추위를 이기려 연탄을 옮기면 건강에 무리가 되어 며칠씩 앓아눕는 등 추위를 이기기 위해 더 많은 어려움을 짊어지게 되어버립니다.
▪ 추운겨울을 나기 위해 꼭 필요한 연탄
연탄으로 겨울을 나는 연탄 난방 가구들은 냄새가 나고 머리가 아프기도 하지만 값비싼 도시가스를 감당할 수 없어 그나마 저렴한 연탄난방을 이용하지만 추울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연탄이 꼭 필요하지만 겨울내내 연탄을 쓰기 위해서 드는 비용도 너무나 부담이라고 합니다. 한 장의 연탄으로는 5~6시간정도의 난방 사용이 가능하여 연탄가구의 1일 평균 연탄 사용량은 4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에너지 빈곤층들에는 부담이 되기에 연탄을 뗄 수 없어 근근이 추위를 면할 수 있을 만큼만 사용하며 추위를 맨몸으로 이겨나가곤 합니다.
▪ 연탄으로 전하는 따뜻한 겨울 - 커피 한잔 값으로 올 겨울은 포근해집니다.
출근길에 사먹는 커피 한잔, 점심시간에 먹는 점심값, 식후에 먹는 간식 등의 가격으로 에너지 빈곤층들에는 이틀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양의 연탄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번만 아껴도 우리 이웃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며 포근한 방안에서 겨울을 날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추운 겨울 에너비 빈곤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모여 모금된 금액으로 에너지 빈곤층들의 연탄창고를 두둑히 채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더불어 마음까지 풍성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하루의 따뜻한 공간을 후원해보시면 어떨까요.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보다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NGO단체입니다. 국내외 빈곤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전인적 발달과 권리보장을 위해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활동을 하며 더 나아가 체계적이고 폭넓은 복지를 실천하며 어두운 곳에 빛을 밝히는 횃불이 되고자 하는 단체입니다. 또한 해외사업(결식지원,교육문화지원 등), 영세지역아동센터의 운영지원, 결식아동지원, 다양한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함께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한숲은 지구촌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함께 펼쳐나갈 많은 후원자님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따뜻한 세상을 기업 및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참여형 기부봉사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NGO 단체입니다.)
